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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무료폰트 #5.코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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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하는 코딩체는 프로그래밍을 위해 설계된 글꼴로,

일반적인 텍스트 글꼴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장점으로는 프로그래밍 코드가 들어가는 디자인에 명확하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거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글꼴의 디자인이 기능적인 측면을 우선시하여

시각적인 아름다움이나 편안함보다는 가독성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일상적인 디자인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코딩체를 선택할 때는 전체적인디자인요소와 개인 취향을 고려하여 작업해야 한다.

 

1. D2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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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tel One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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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엘리스 디지털코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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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tel One Mono Ita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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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서체는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특별한 글꼴로,

가독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는 서체다.

 

하지만 종종 영문으로된 메뉴판이나 간판 등의 디자인을 원하는 클라이언트들 중에는

코딩서체로 작업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저 또한 처음 만난 고객 중 하나가 코딩서체를 원하며 사진을 들고 나왔을 때 당황했던 적이 있고,

당시 코딩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무슨 서체인지 알 수 없었지만,

고객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서체를 찾아보고 적용 가능한 폰트를 찾았던 기억이 있다.

 

동일한 상황에서 코딩서체를 찾고있는 디자이너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고객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작성해본 포스팅이다.

 

코딩서체와 디자인이라는 두 세계가 만나는 순간은 조금 이질적일 수 있지만,

어쩌면 이런 상황은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도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코딩서체를 활용하여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도 디자이너로써의 재능을 한걸음더 발전 시킬 수 있을것이다.

 

따라서 코딩서체와 디자인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노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바란다.

 


신입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무료폰트 #6. 캘리폰트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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